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임직원 간의 소통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조금 더 친밀하게! 조금 더 활발하게! 조금 더 재미있게! 소통하는 KOMSA의 활동을 소개한다.
글. 편집실
자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맛있는 소통이야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지난 7월 조직문화 개선 및 세대 간 소통 강화를 위해 도시락 콘서트를 개최했다. 도시락 콘서트에는 경영본부장 및 기획조정실장 등 본사 소속 부서장이 함께 자리해 MZ세대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공단의 MZ 직원들을 위한 대표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Dynamic MZ’를 통해 사전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눠봄으로써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는 #밥 먹으면서 #맛있게 #소통해요
공감·소통 기반 인문·소양 강의를 통한 직원들의 견식을 넓히고, 업무를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하기도 했다. 사연 접수를 통해 선정된 직원과 23년 사내 강사 우수 지원자들에게 ‘김창옥의 토크 콘서트 시즌3’에 참여할 기회를 부여한 것이다. 토크 콘서트에 다녀온 직원들은 “우리나라 대표 소통전문가의 콘서트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이 자리에서 얻은 소통·공감 대화법을 활용해 선후배 동료 간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소통과 공감의 대화 #KOMSA의 조직문화로!
KOMSA의 미래를 책임질 공단은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맞춰 조직문화 역시 변화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에 미래 경영 주체인 MZ세대 직원들의 잠재된 리더십을 육성하기 위해 주니어보드를 운영 중이다. 23년에 출범한 KOMSA 주니어보드는 임원-직원, 본사-지사-운항관리센터 간의 연결고리가 되어 소통과 협업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단체 채팅방을 활용한 브레인스토밍, 정례 회의를 통해 혁신 아이디어 발굴에도 힘쓴다.
#수평적 조직문화 #창의적 발상 #혁신적 사고 #주니어보드가 간다
미래세대 소통화합 입사 5년 미만 실무자를 대상으로 ‘미래세대 소통화합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진행했다. 세종 본사부터 전국 각지의 지사, 운항관리센터에 근무 중인 미래세대 직원들은 함께 조를 이뤄 1박 2일간 단합을 다지고, 서로의 직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준석 이사장도 이 자리에 함께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미래세대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화합과 #소통을 다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