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우리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정신없어서 주변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조차 잊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어요. 잠시 숨을 고르고, 고마운 사람을 떠올려 봅시다. 분명 그중에는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동료의 얼굴이 떠오르기도 할 텐데요. 이번 기회에 동료에게 고마움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감사의 깊이에 달려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깊어질수록 당신도, 동료도 행복해질 것입니다.
정리 편집실
최진우 연구원님께 이 기회를 빌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업무를 하면서 헤맬 때나, 놓치는 부분들이 있을 때 조용히 다가와 챙겨주시거든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항상 제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얼마나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지 몰라요. 저도
연구원님처럼 따뜻한 동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술받고 회복 중인데 얼른 쾌차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면 좋겠습니다! 보고 싶어요. 진우짱~! I miss you~!
2023년, 처음 부산지사에 발령이 났을 때부터 대리님은 저에게 한결같이 잘해주셨어요. 부산지사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조언도 아끼지 않으셨죠. 늘 업무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주시고, 제게 필요한 자료까지 공유해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부산지사에 잘 적응해 근무하고 있네요. 한창 바쁠 때인데도 저의 질문에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리님 올 하반기도 잘 부탁드려요! 저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장님은 저와 이전 부서에서 함께 근무하셨는데요. 저에게는 부장님과 함께 근무한 게 정말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저는 선박검사·관리 분야가 생소했었거든요. 그렇기에 질문도 많았죠. 부장님은 저의 다양한 질문에도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부장님께서 오랜 시간 일하시며 쌓아온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주신 덕분에 이해도 깊어지고, 분야에 흥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공단의 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하고 계시는 윤현우 부장님! 제가 정말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 김민호 차장님은요!
첫인상은 냉철하시지만, 알고 보면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차장님께 이렇게나마 고마움을 전하고자 합니다.
지사에서 검사원으로서 열심히 공부하고, 꼼꼼하게 검사하는 방법을 많이 알려주셨거든요. 후배된 입장에서, 믿고 따를 수 있는 선배 검사원이 계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차장님께서 살신성인 가르쳐 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회사 생활을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차장님~ 무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제가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