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SA 뉴스

2025 WINTER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주요 소식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이용객 78만여 명 안전 수송 작년 대비 56.4% 증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추석 연휴 특별교통기간 동안, 중대 해양사고 없이 여객 78만여 명과 차량 15만 4천여 대를 안전하게 수송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추석 연휴를 대비해 최근 5년간(’20~’24년) 여객선 수송데이터를 분석해 수송계획을 사전 확대 수립하고, 전국 여객선 147척을 대상으로 구명·소화설비, 항해·통신장비 등 주요 안전설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384건의 미비 사항을 개선했다. 그 결과, 이번 연휴 기간 총 8,453회의 여객선 운항 중 해양사고는 단 2건에 그쳤다.

2인 이하 승선어선 구명조끼 ‘필수’ 정기 점검·지정 장소 보관 중요성 강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0월 19일부터 승선원 2명 이하 소형 어선의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평소 구명조끼의 철저한 관리와 자율적 안전의식 정착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20년~’24년)간 구명조끼 착용 여부가 확인된 어선 해양사고 사망·실종자(194명)의 88.7%(172명)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그간 어업인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상시 착용 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일례로 지난 2022년 공단은 민간 전문업체와 협력해 착용성이 향상된 새로운 형식의 팽창식 벨트형 구명조끼를 개발한 바 있다.

해양안전 소식을 1분 영상으로 해양수산분야 공공기관 최초 ‘숏폼(짧은 영상) 뉴스’ 제공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해양수산분야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보도자료를 ‘숏폼(Short-form) 영상’으로 제작해 국민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11월 3일부터 보도자료를 1분 내외의 영상으로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수호TV(@HaesuhoTV)’와 공식 SNS 채널에 게시하는 ‘콤사(KOMSA) 브리핑’을 본격 운영 중이다. ‘콤사(KOMSA) 브리핑’은 기존 보도자료의 주요 내용을 뉴스 방송 형식으로 간결하게 구성한 영상 콘텐츠이다. 쇼츠·릴스 등 모바일 친화적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2025 독서경영 우수직장 최우수상’ 수상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2025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은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직장인의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매년 독서 친화 경영을 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함께 진행하며, 인증 기간은 3년이다. 공단은 작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독서문화 확산 성과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사내 독서문화 조성을 넘어, 독서를 통한 해양안전문화 확산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적절한 ‘휴식’이 안전의 시작 운항패턴 기반 ‘주의 알림 서비스’ 도입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를 활용해 최근 3년간(’22~’24년) 어선 운항이력 약 100만 건을 분석한 결과, 5톤 이상 어선에서 운항시간과 거리가 늘어날수록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공단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올해 안에 운항 패턴 기반 ‘어선 안전사고 주의 알림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해양교통안전정보(MTIS)’ 모바일 앱을 통해 최근 30일간 누적 운항시간과 운항거리가 위험 기준을 초과하면, 주의 알림을 자동 발송해 어선원 스스로 조업 패턴과 휴식 시간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양교통안전정보(MTIS) 앱, ‘2025 앱 어워드 코리아’ 3년 연속 대상 쾌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해양교통안전정보(MTIS) 앱이 ‘2025 앱 어워드 코리아’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관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는 실사용자 대상 인기도 조사와 산·학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올해의 우수 앱을 선정한다. 해양교통안전정보(MTIS) 앱은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구축·운영 중인 빅데이터 기반 대국민 해양안전정보 플랫폼이다. 지난 2023년 9월 앱 서비스 출시 이후, 3년 연속 우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가족친화 우수기관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5년 가족친화 우수기업·기관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올해는 전국 18개 우수기업·기관이 포상을 받았으며, 공단은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2013년 가족친화 인증을 처음 획득한 이래, 12년 만에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최근 3년간 임신·출산·돌봄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제도를 강화해 조직의 가족친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공공기관 온실가스 감축률 1위 기후부 장관 표창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지난 11월 28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온실가스 기준배출량의 47.9%를 감축해 127개 공공기관 중 가장 높은 감축률을 기록했다. 공단은 최근 3년간 ‘친환경·탄소중립 환경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사내 업무에서 지역사회, 정부와의 협업까지 온실가스 감축 실천 범위를 넓혀왔다. 지난해 임원실에 대형 모니터를 설치해 종이 없는 보고 체계를 도입한 뒤, 올해 사내 종이 문서 사용량을 2년 전보다 50% 이상 줄였다.